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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뉴스 채널

일본 무인도, 중국인이 1억에 구입하고 중국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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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중국인이 일본 무인도를 1억원에 구입하고 중국땅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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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사에서 중국인이 일본 무인도를 1억원에 샀다고 뉴스를 내보내자 일본국민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확인결과, 중국 국적의 여성이 일본 오키나와 근처의 무인도를 구입한 것을 SNS에 자랑하고, 중국인들은 중국영토가 늘었다고 환호하는 등의 반응이 있어서 더욱더 난리가 났습니다.

해당 중국인은 지난 11일 SNS에 일본 무인도를 1억원에 샀다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이여성이 섬해변가에서 춤을 추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고, 뒤에 보이는 섬을 2020년에 산 섬이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의 집안이 부동산업과 금융업을 하고 있고, 3년전에 가족회사를 통해 섬을 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취재진은 등기상 소유권 이전기록이 확인 되었다고 하며, 섬 전체가 아닌 50%정도의 면적이 소유권 이전된 기록으로 확인 했다고합니다.
섬전체는 74만 제곱미터이며, 50%는 38만 제곱미터입니다. 평수로는 약 11만4천평 규모입니다.

야나하섬은 인근 마을의 소유지와 사유지가 혼재하는 곳으로 전해졌고, 마을 소유는 섬의 4분의1정도라고 합니다.
해당 섬을 구입한 중국회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조트 개발계획이라고 밝혔다고합니다.

그런데 이영상이 일본까지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오키나와는 원래 중국땅이라고 하기도 하며, 일본인들은 안보에 구멍이 뚤린것이라며 중국인들이 땅을 살 수 없도록 해야한다고 격분했다고합니다.

그이유는 오키나와에는 미군기지가 있어서 국가 안보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안보는 한국과도 연관이 있어서 앞으로도 주의깊게 봐야하며, 중국인들은 한국땅도 구입하는 문제가 많아서 한국땅도 구입못하게 막아야 한다는 의견도 다수 존재합니다.

다음은 일본과 한국의 댓글 모음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댓글과 구독은 사랑입니다.

https://youtu.be/Ao1nMd0cX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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