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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예상 사망자 20만명이상, 이재민 2,3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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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튀르키예 예상 사망자 20만명이상, 이재민 2,3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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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사망자가 3만명을 넘었습니다.
지진 전문가인 이스탈불공대 오브군 아흐메트 교수는 트위터에 최대 20만명이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여 있을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급파된 한국 긴급구호대를 비롯하여 해외구조대가 파견되어 구조작업에 힘을쏟고 있습니다.
모두 무사하시고, 안전하게 구조부탁드립니다.

현재 다양한 소식에 의하면 기적과 같은 구조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생존자 골든타임인 72시간을 훨신 넘은 어린소녀가 150시간만에 구조되었고, 7개월 아기가 140시간만에 구조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급파된 해외긴급구호대는 9일 구조활동을 시작한 이후 총8명의 생존자를 구조했습니다.

하지만, 큰 지진이후 강한 여진이 2천회 이상 발생되었다고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에서 알렸습니다.
현재, 튀르키예정부는 건설업자 100여명을 부실공사 협의로 구금했다고 하는데요, 무너진 건물들이 공공 아파트이며 민간 업체가 만든 아파트는 멀정하다고 합니다. 
이와중에 약탈범 수십명이 체포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튀르키예와 수십년간 갈들을 빛어온 그리스는 외교장관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지진외교에 물꼬를 텃다고 합니다.

한편, 전문가들이 말하는 튀르키예 지진 사망자가 구도되지않은 20만명을 포함하여 약30만명 일 경우 역대 지직중에 2위에 해당됩니다.
지진 역대순위를 알아보면, 8위 동일본 대지진 2011년 약2만명, 7위 중국하이위난 지진 1920년 약7만3천명
6위 아시가바트 지진 1948년 약 11만명, 5위 일본관동 대지진 1923년 약18만명, 4위 아이티 지진 2010년 약 22만명
3위 중국 탕산 지진 1976년 약 24만명, 2위 인도양 지진해일 2004년 약 28만명 
1위는 중국 산시 대지진 1556년 약83만명으로 산시성 인구 60% 사망사건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분들이 튀르키예 나라에 대해 어떤나라인지 궁굼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예전에 우리가 아는 터키가 튀르키예입니다. 왜 국가명이 바뀐거냐고 생각하실텐데요. 알려드릴께요.
터키라는 이름은 영어식 이름입니다. 하지만, 튀르키예인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영어 단어로 터키는 칠면조라는 뜻과 같고, 속어로는 겁쟁이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정작 터키의 유레가 된 튀르크는 튀르키예어로 용감한 민족이라는 정반대의 뜻입니다.
2020년에 터키 수출업 총회에서 표기를 바꿀거이라고 발표했고, 2022년 대통령이 자국 영어 명칭을 바꾼다고 하였습니다.
그이후 정부기관, 수출품들에도 변경하면서, 2022년 UN에 국호의 영어표기를 바꿔달라고 요청을 하고 수용을 하게되어, 튀르키예로 변경되었습니다.

튀르키예 구호 물품을 기부를 원하시는 분들은 화면을 보시고 기부하시면 됩니다.
간절히 모든 분들 안전하게 구조되게 희망을 믿어봅니다.

 

https://youtu.be/WwNoL-BpH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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