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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뉴스 채널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세무조사 인정과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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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세청에서 고소득 사업자에 대한 세금 탈루협의를 조사한다고 합니다.
그와중에 여신강림 웹툰작가 야옹이님이 지난해 세무조사를 성실히 조사에 임했고, 공식적인 사과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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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웹툰작가인 야옹이님이 탈세혐의를 일부 인정하며,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였습니다.
야옹이님은 11일 인스타그램에서 제작품을 즐겨 봐주시는 독자님들께 최근 언론 보도와 관련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면서 입장문을 밝혔습니다.

좋지 않은 소식으로 독자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지난해 11월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했고, 그결과 잘못 처리된 일부 항목에 대해서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분명 저의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라며,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법인 카드와 차량에 대해서는 사적 사용협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야옹이님은 현재 출판업과 웹툰 업계에 대한 부가세 관련 법적인 해석에 논쟁이 있어서, 전문 회계사의 조력을 받아 적극 소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추후 활동을 하면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스스로에게 더 엄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야옹이 작가님을 많이 응원하는데요.
법인카드 사용은 솔직히 어떻게 해석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걸 구입했느냐에 따라 의견이 다를수 있습니다.
다만, 자동차 관련해서는 고급일반 승용차도 아닌 슈퍼카는 회사업무용 차량으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가족끼리 식사하는것도 식대처리하고, 영업해야한다고 고급차를 구입하는데,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습니다.
법인차 리스야 어차피 내가 업무하면서 비용처리하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 상황이 어떻게 결론이 날지 궁굼합니다.

이번 사태는 국세청에서 납세의무를 다하지 않는 고소득 사업자 84명에 대한 탈루협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하여 이슈가 되는 상황인데요.
사회적 이슈가 되는 이유는, 생각보다 수입이 많다고 느끼지 못한분들도 많이 있어서 그런거같습니다.
대상자는 연예인, 운동선수, 건설업, 유통업, 누구나 알고있는 직종을 비롯하여, 웹툰작가, 유튜버, 인플루언서가 포함되어있어서 더욱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야옹이 작가님에 대해서 이렇게 조명을 받고 있는 이유는, A언론사에서 유명웹툰 작가 대상이 슈퍼카를 개인용도로 쓴차량이라고 보도하면서 야옹이 작가님과 슈퍼카를 사진으로 이용하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사진은 흐리게 나왔지만, 알고있는 사람들은 야옹이 작가님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그와중에 야옹이 작가님은 SNS에서 슈퍼카 사진을 모두 지웠습니다.

몰랐다고 해결되는게 아닌, 어떻게 해결할지와 명확히 반성에 의지를 보여주는게 공인으로서의 역할 같습니다.
솔직히 법적인 사항은 누구나 100%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알지 못했다고 용서받지 못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다하시고 정정 당당하게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댓글과 구독은 사랑입니다.

 

 

https://youtu.be/gVKC5s_-k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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