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LG유플러스 중국산 통신장비 때문일까?
접속장애와 개인정보유출 두마리토끼를 다잡았습니다.
정부가 강력한 경고와 함께 특별조사에 나선다고 합니다.
시작합니다.
LG유플러스가 잦은 인터넷접속 장애와 개인정보유출로 인해 정부가 나선다고 합니다.
특히, 경영진에게 강력히 경고하고 법령개정을 포함한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최근 LG유플러스는 수익사업을 위주로 몰두한 나머지, 통신사업자의 기본 책무인 통신안전관리에 소흘했다고 합니다.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해당 사이버공격으로 국민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특별조사 점검단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잦은 사이버사고로 인해 일상생활 마비를 비롯한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해졌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제도 개선까지 추진하여 반복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나선다고 합니다.
결국, LG유플러스는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주요 경영진이 참여하는 전사 위기관리TF를 꾸렸고, 이번 9일에 열리는 국회 과학기술 정보방송 통신위원회에서는 LG유플러스의 인터넷장애와 개인정보유출이 주요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고객들은 장비를 중국산으로 바꿔서 그런거아니냐고 하소연과 질타를 하고 있는데요.
글쎄요, 정말 그런지.. 아니면, 기본책무인 통신안전관리를 소흘히하고, 수익성이 나오는 다양한 사업을 하는게 문제일까요?
너무 잦은 장애와 개인정보유출이 LG유플러스의 믿음이 깨지는 순간입니다.
최근 접속장애 사고는, 12월29일 오전3시, 오전5시, 오후6시있었고, 이번 2월4일 오후4시, 오후5시, 오후6시, 일주일사이에 약2시간가량 인터넷이 접속불가능 상태였습니다.
물론 LG유플러스에서는 디도스로 추정되는 대용량 트래픽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개인정보유출 사실은 12월10일 18만명, 2월3일 11만명의 개인정보 유출이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찾아보면, 통신사별 정보보호 투자액은 SKT가 627억, KT가 1,021억, LG유플러스가 292억에 불과했고,
정보보호 전담인력도 SKT는 196명, KT는 335명, LG유플러스가 91명입니다.
이러한 결과를 보면, 모든 통신사가 디도스공격이 있는데 LG유플러스만 문제되는건 투자도 적지만 고객데이터 암호화 기법도 문제가 있을것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문제로 인해 접속장애와 개인정보유출이 LG유플러스만 피해보고 있는 것일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굼합니다.
여러분은 알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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