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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뉴스 채널

미국 침투한 중국 정찰풍선, 캐나다 영공도 침범, 격추 또는 군사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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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중국정부가 미국영공을 비행한 정찰풍선이 중국것임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시작합니다.

지난 금요일 미국본토 상공에서 중국이 보낸것으로 보이는 풍선형 정찰 기구가 발견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전투기로 격추까지 검토할 정도로 긴박한 상황이었는데, 중국 정부는 상황파악중이라고 하면서,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풍선이 보였던 곳은 미국의 몬태나주, 이곳은 미국의 전략 핵미사일 격납고인 맘스트롬 공군기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중국이 보낸 열기구 모양의 고고도 정찰기구로 보고, F-22를 출격시켜 격추까지 검토했습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군사 대응을 언급할 정도로 긴급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버스3대 크기로 인해 격추할 경우, 잔해로 민간 피해가 우려된다는 만류로 격추까지는 가지는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위성으로 얻기 힘든 신호정보를 수집해 미국 통신 네트워크망을 들여다봤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정부는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것이라며, 중국측에 강하게 항의 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중국은 상황 파악중이라고 했습니다.

이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비행정은 중국에서 간것으로 민간용이며, 기상 등 과학연구에 사용되는것이라며, 서풍 영향으로 통제 능력상 한계로 인해, 예정된 항로를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비행정이 불가항력으로 미국에 잘못 들어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앞으로 계속 미국 측과 소통을 유지하며 상황에 따라 적절히 처리할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한편, 익명을 요구한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해당 정찰기구가 중국것이 확실하며, 목적은 분명한 정찰이며, 항적은 몇몇 민감한 장소 위를 지나갔다고 말했습니다.

조만간 긴급사태가 나올지 궁굼합니다.
정말이지 왜그럴까요?RUR

 

 

https://youtu.be/xruSSFyxJ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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