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꼬얏! 남자를 확 사로잡는 대화법

정확하게 나를 소개하자

누구를 만나든 자기 자신을 어떻게 소개 하느냐가 아~주 중요해. '만나서
만갑습니다. 저는 ___ 예요.' 라고 자신을 밝혀야 해. 특히 전화 상의 대화라면 더욱 필요한 맨트라구. 상대방이 내가 지금 누구하고
얘길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을 갖게 하면 안돼.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자

한 참 동안 이야길 나눴는데 갑자기 '저… 죄송하지만 이름을
잊어 버렸거든요'라고 말한다면 상대방은 무척 실망하게 될 꺼야. 상대의 이름을 기억하는 건 아주 중요해. 상대에게 베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예의중의 하나라구. 만약 상대의 이름을 잘 못 들었다면 '죄송해요. 잘 못 들었거든요.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이젠
다시 잊어 버리지 않을 꺼예요' 라고 말하는 거야.




요령있는 맞장구를 치자

상대가 말 할 때 센스 있는 맞장구는 대화를 재미있게 만들어 줘. 무조건 '네. 당신 말이 맞네요.'
라기 보다는 '어머! 그런 생각도 했었어요?' , '생각해 보니깐 정말 그렇네요' 라는 식을 상대방을 올려주면서 대화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해. 남자는 생각외로 순진하고 단순해. 아마 당신의 맞장구에 신이 나서 어느 새 대화 속으로, 당신이 유도하는 쪽으로 들어와
있을걸?


어떤이야기든 진지하게 듣자

대화를 할 땐 누가 이야기하든지 진지한 모습으로 들어 주는 것이 좋아. 상대방은 열심히 이야기하고
있는데 딴 곳을 쳐다 본다거나 시큰둥한 표정을 있다면 자신에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기 쉬워. 이야길 들을 땐 고개를 끄덕이거나 재미난
표정을 지어줘 봐. 아마 그 남자는 당신에게 큰 호감을 갖게 될 꺼야.


이야기를 할때는 눈을 마주치자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할 때엔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봐. 대화 중에 눈을 마주치는 건 내가 말하는
내용에 대해 확신을 갖게 해줘. 더욱이 대화하는 사람의 말에 상당한 가치를 두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야. 그렇다고 상대가 무안한
정도로 뚫어지게 쳐다봐서는 안돼. 부드러운 눈빛으로 진지하게 그의 이야기에 동참하는거야.


포인트

인상에 남는 대화를 하기 위해선 상대방이 내게 가까이 오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게 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이 중요한 존재라고 느끼게 해 주는 것이죠. '정말?', '어머!' 등의 맞장구도 치고, 다양한 손동작을
하면서 대화를 끌어가 보세요. 내 이야기에 신뢰를 표현하는 사람에겐 상당한 믿음이 생기게 된답니다. 열린 맘으로 대화를 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즐겁고 깊은 관계가 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