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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그래미상' BTS는 첫 수상이 될까? 개최 전에 알고싶은 5가지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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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4월 3일(일본 시간 4월 4일), 드디어 '제64회 그래미상'이 개최된다. 본래는 1월 말에 행해질 예정이었던 동 이벤트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연기에. 올해는 미국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시상식이 열리고 주로 2021년에 발매된 작품을 중심으로 레전드부터 화제의 신인까지가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코로나에 의한 연기는 어쩔 수 없는 판단이지만, 올해의 「그래미상」은 그 이상에 주목해야 할 주제가 현실로, 확실히 그 파문은 여기 일본에도 도착할 것이다. 
그러면 올해의 '그래미상'에서 사전에 눌러야 할 아티스트나 키워드는 도대체 무엇일까.
 ■『그래미상』 이상에 영향력을 가지는 BTS의 행방 우선 일본과도 거리가 가까운 주제라고 하면, 역시 “BTS의 첫 수상”의 행방일 것이다. 
BTS는 지난해 '제63회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팝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한국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노미네이트된 것 외에 사전 수록이었지만 서울에서 촬영된 'Dynamite'의 퍼포먼스가 크게 주목받았다. 
결과적으로는 수상을 놓쳤지만, 
요즘의 '그래미상' 비판의 흐름에도 적지 않고 공진하면서, 
상 레이스의 행방 이상으로 BTS의 매력과 주목도가 전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덧붙여 BTS는 2019년에는 프리젠터로서, 2020년에는 릴 나즈·X 「Old Town Road」의 스테이지에 게스트 출연하는 등, 「그래미상」 수상까지의 길은 충분히 깔려 있다. 
올해도 BTS는 '최우수 팝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2년 연속 노미네이트. '버터'는 전미 싱글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실적이 있는 것은 물론 '그래미상'에 직접 관계는 없지만 콜드플레이와 콜라보레이션한 '내 Universe'에서도 전미 1위를 획득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Dynamite'를 기점으로 현시점까지 계속되는 그들의 스토리의 하나의 클라이맥스로서 “첫 '그래미상' 수상'이라는 말 이상에 어울리는 것은 없을 것이다 . 
■“비밀위원회의 폐지”가 초래하는 것 BTS의 수상에도 관계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미상』은 오랜 그 후보부터 전형 결과까지, 
항상 엄격한 비판이 전해져 왔다. 
가까운 곳에서는, 작년 더 위크엔드가 동 이벤트에의 참가를 “영구하게 보이콧한다”라고 선언. 
그 이유는 2020년에 발매한 앨범 'After Hours'가 주요 포함한 어느 부문에도 지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코로나 옥에 돌입해 곧바로 발표된 이 앨범은 선행 싱글 'Blinding Lights'가 “2020년 가장 팔린 곡”이 되는 등 바로 2020년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그 압도적인 결과로부터 모두가 '그래미상'에 최다 노미네이트를 완수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 보면 노미네이트는 없다. 이 결과에 더 위크엔드 본인은 물론 다른 아티스트, 그리고 많은 음악 팬들이 목소리를 올렸다. 결과를 결과로 제대로 평가할 수 없는 전형/상 이벤트에 도대체 어떤 가치가 있는가. 무엇보다 누가 선택하고 있는지 밝혀지지 않은 불투명한 투표가 왜 좋은 것으로 되어 있는가. 그것은 더 위크엔드의 트윗, "그래미상은 부패한 상태. 나와 나의 팬과 (음악) 산업을 위해 투명성을 요구한다"는 말에 모두 담겨있는 것 같다. 
이러한 움직임에서 『그래미상』 측은 비밀위원회를 폐지. 비밀위원회란 이벤트를 주최하는 The Recording Academy가 1989년에 설치한 것으로, 요약하면 1000명 이상의 전형회원의 투표에서도 누출될 질 높은 작품, 평가해야 할 아티스트를 간과하지 않도록 마련된 기관이다. 
비밀위원회 회원들은 책임있는 심판을 담당하기 때문에 업계 내외에서의 연결이나 큰 팬덤으로부터의 억압을 피하는 의미도 있어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 즉 1000명 이상의 투표도, 결과적으로는 이름도 모르는 수십명의 손에 의해 정사되어 버리는 것이다. 게다가 음악에만 국한되지 않고, 인종이나 성별에 있어서의 개인의 취향도 적지 않고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그런 쌓인 애매함이 더 위크엔드의 한 건으로 피크에 달해 비밀위원회의 폐지라는 판단에 이르렀다. 올해의 '그래미상'은 비밀위원회가 폐지된 후 노미네이트가 정해진 점에서도 누가 어느 부문에서 수상할지 주목이 모인다. BTS의 동향도 그러한 변혁의 일부를 나타내는 액션으로 체크해야 할지도 모른다.


카니에 웨스트가 갑자기 취소? 올해의 「그래미상」도 파란의 예감
■카니에 웨스트는 등장할 것인가 그 외 『제64회 그래미상』에 있어서 주목해야 할 주제라고 하면, 
그 재능 때문에 문제 있는 발언이나 행동이 화제가 되는 카니에 웨스트(현재는 “예”명의로 활동)의 동향이다. 
올해 카니에는 주요 부문인 '연간 최우수 앨범'을 포함한 총 5부문에 노미네이트. 수상할지 어떨지, 전 평판으로서는 뭐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DONDA」라고 하는 작품의 임팩트, 다른 아티스트에게는 도저히 도착할 수 없는 표현의 여러 가지는 평가할 만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개최를 눈앞에 카니에의 「그래미상」에서의 퍼포먼스가 캔슬되었다고 보도되었다(※1). 보도에 의하면, 최근 카니에의 언동을 우려한 후의 판단이라는 것. 구체적으로는 전 파트너인 김 카다시안과 현재 교제 중인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을 닮은 인물의 납치와 매장을 그린 'Eazy'(The Game과의 콜라보레이션 곡)의 MV, 그리고 올해의 '그래미상'의 사회를 맡는 트레버 노아에 대한 인종차별이라고도 받을 수 있는 발언이 이유로 알려져 있다. 
원래 출연이 정해져 있었는지 여부를 포함하여 공식적인 발표가 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카니에의 무대가 예정되어 있었다면 올해의 큰 볼거리가 하나 없어져 버렸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도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소동(2009년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테일러의 수상 스피치를 방해한 건)이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돌비한 행동이나 발언을 사전 회피하는 의미도 있겠지만 , 이 보도에 의해 「그래미상」측의 판단이 또 문제시되고 있다. 
■40년만에 부활한 ABBA는 첫 노미네이트 의외로 잡히는 것이, ABBA의 「그래미상」첫 노미네이트. 이쪽도 주목해 놓고 손해는 없을 것이다. 
약 40년 만에 부활한 ABBA는 「I Still Have Faith In You」로 「최우수 레코드상」에 노미네이트. 이미 세계의 BGM으로서 더 Beatles와 같이 사람들의 삶에 뿌리깊은 존재가 되고 있는 만큼, '그래미상'을 특별 획득할 필요도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ABBA는 「I Still Have Faith In You」도 수록한 최신작 「Voyage」가 마지막 작품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 긴 여로를 걷는 ABBA가 '그래미상'을 수상한 광경도 꼭 보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록 씬의 행방도 신경이 쓰이는 곳. 특히 Foo Fighters, AC/DC가 3부문, 폴 맥카트니, 크리스 코넬 등이 2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레전드, 베테랑이 얼굴을 모은다. 이들 부문에 젊은 세대의 이름이 없는 이유는 현재의 US 장면 상황, 코로나에 의해 록밴드라는 형태가 큰 타격을 받은 것 등 다양한 요소를 들 수 있다. 물론 베테랑들이 장면을 견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2022년은 페스티벌과 월드 투어가 잇달아 재개될 예정이 되어, 이들 현장의 열광이 록씬을 지금까지 이상으로 활성화시켜 줄 것이다. 
올해의 '그래미상'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는 당일까지는 모르겠지만, 수상한 아티스트는 '그래미상' 수상 왕관을 내걸 수 있다. 
그런 왕관을 쓴 아티스트들이 하루라도 빨리, 한 쌍이라도 많이 일본에 오기를 바란다. 가까운 미래, 육안으로 그 무대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미도 담아 '그래미상'의 행방을 지켜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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