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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러시아 전쟁에서 푸틴이 핵을 사용하면 시진핑은 푸틴을 적으로 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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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시진핑은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중국 우크라이나 우호협력조약'을 체결하고 핵 포기한 우크라이나가 핵공격을 받은 경우 중국은 우크라이나 안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시진핑은 푸틴의 핵사용을 저지할 수밖에 없다.

◆대 우크라이나 안보를 약속한 「중국 우크라이나 우호 협력 조약」
 2013년 12월 3일부터 6일에 걸쳐 당시 우크라이나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국빈으로 중국에 초청되어 5일 베이징에서 시진핑과 정상회담을 하고 공동 성명 을 발표하면서 “중국·우크라이나 우호 협력 조약 ' 를 체결했다.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약속한 공동성명의 제2항에는 다음과 같은 문언이 있다.
 ――양쪽은 국가의 주권, 통일, 영토의 일체성에 관한 상호의 확고한 지원이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쌍방은 자국의 상황에 따라 선택한 개발의 길을 단호하게 지지하고, 국가의 독립, 주권 및 영토보전을 유지하고, 정치와 사회의 안정을 보장하고, 민족경제를 발전시키는 노력을 지지한다. .
 어느 당사자도 국내법 및 국제조약에 따라 다른 당사자의 주권, 안전보장 또는 영보전을 해치는 분열, 테러, 과격파 조직 또는 그룹을 자국의 영토에 설치하는 것을 절대로 허락하지 않고 그 활동 금지.
 우크라이나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강력히 지지하며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중국 전체를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적인 정부이며, 대만은 중국 영토의 불가분한 부분이며 어떠한 형태의 '대만 독립 '에도 반대하여 상호관계의 평화적 발전과 중국의 평화적 재통일의 대의를 지지한다고 인정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가 핵무기 소유를 포기하고 1968년 7월 1일에 조인된 '핵무기 불확산조약'에 비핵보유국으로 참여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 중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 984 및 1994년 12월 4일에 중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해 나눈 "안보에 관한 중국 정부의 성명"에 근거하여 비핵 보유국인 우크라이나에 핵무기의 사용 또는 위협을 주는 것을 무조건 수락한다. 게다가, 우크라이나가 핵무기의 사용에 의해 침략되었거나 그러한 침략의 위협에 노출되면, 중국은 우크라이나에게 적절한 안전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 (인용 여기까지)

여기에 있는 유엔 안보리 결의 984란 1995년에 결의된 결의로 비핵보유국에 대한 핵무기 사용에 반대하고 안전보장상의 확증을 준 결의다.
 1994년 12월 4일에 중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해 교제한 「안전보장에 관한 중국 정부의 성명」은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공보 1994년 12월 12일 제29호(총호:778)」 의 1132페이지 에 있다.
 공동성명문서를 충실히 번역했기 때문에 견고하고 오히려 이해를 방해할지도 모르지만, 요점은 “중국은 우크라이나가 핵 공격을 받는 사태가 되면 우크라이나 측에 서서 공격해 오는 상대국 와 싸울 준비가 된다는 것을 약속한 것이다.
 이것을 현재의 우크라이나의 상황에 맞추어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만약 푸틴이 우크라이나에 핵 공격을 하는 일이 있다면, 시진핑은 우크라이나 측에 서서 푸틴을 적으로서 싸운다" 는 것에 되는 것이다.
 「중국 우크라이나 우호 협력 조약」은 21조로 이루어져 있고, 상기 공동 성명은, 일부로 나누어 기재되어 있다. 그 중 제4조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가 핵무기를 일방적으로 포기한 것과 비핵무기국으로서 1968년 7월 1일에 서명된 ‘핵무기 불확산조약’에 가맹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 중국은 1994년 12월 4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보장 제공에 관한 중국 정부의 성명에 따라 비핵 보유국인 우크라이나에 핵무기의 사용 또는 위협을 주지 않는 것을 무조건 승낙한다. (인용 여기까지)
 이것은 "중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핵공격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라는 의미로, 공동성명은 몇 가지 조항으로 나뉘어 성립하고 있는 "조약의 정신"을 구분 했다. 어쨌든 시진핑은 우크라이나와 약속한 '조약의 정신'을 지켜야 한다.

◆ 시진핑은 푸틴을 설득하는 것 외에 없다
 시진핑이 우크라이나와 교제한 조약에는 시진핑의 서명도 있어 우크라이나와의 우호조약을 파기하지 않는 한 푸틴이 핵무기를 이용하면 중국군이 러시아군과 싸워야 한다.
 그러나, 3월 3일의 칼럼 <시진핑이 그리는 대로【군 냉경열】의 무서운 시나리오> 에 쓴 것처럼, 현재로 중국과 러시아가 싸우는 등이라고 하는 것은 상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진핑은 푸틴 을 설득하는 것 외에 길은 없다.
 한편으로는 중이로 사이에도 우호조약이 있다.
 2001년 7월 16일에 모스크바에서 장쩌민과 푸틴이 체결한 중노선 이웃 우호협력조약 으로, 조약의 유효기간은 20년간. 그 이후는 어느 한쪽이 1년 전에 취소의 의사표시를 하지 않으면 5년마다 자동연장되게 된다.
 2021년 6월 28일에는 중노선 이웃 우호협력조약 체결 20주년 기념을 축하하며 시진핑과 푸틴이 공동 성명을 내고 중노선 이웃 우호협력조약은 연장됐다.
 중노선 이웃 우호협력조약의 제9조에는 다음과 같은 문언이 있다.
 ――만약 당사국의 한쪽이 평화가 위협되고 평화가 파괴되거나 혹은 한 체약국에 대한 안전이익에 저촉하고 침략의 위협을 수반한다고 여겨지면 양 당사국은 즉시 연락하여 하고 협의한다. (인용 여기까지)
 제9조는 사실상의 방위협정에 상당하지만, 이번과 같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제9조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간주해도 좋을 것이다. 제9조는, 예를 들어 미국으로부터 중로 어느 한 나라가 군사 공격되었을 경우에, 조약의 효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나오지만, 러시아가 타국을 군사 공격했을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고, 당연히 '중국 우크라이나 우호협력조약'이 우선될 것이다.
 따라서 푸틴과 싸우고 싶지 않았다면 시진핑은 푸틴을 정전을 향해 움직이도록 설득하는 것 외에 없는 것이다.

◆정전 교섭에 대한 중국의 자세
 사실 푸틴이 우크라이나 군사 침공을 시작한 2월 24일 다음날, 즉 2월 25일 시진핑은 푸틴에게 전화하여 '논의에 의한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푸틴도 '논의에 의한 해결'에 응하고 있다.
 이렇게 정전 교섭이 2월 28일부터 시작되었지만, 푸틴은 교섭을 하면서도 군사 공격을 그만두지 않기 때문에 정전 교섭은 그다지 진행되지 않았다.
 다만, 3월 10일의 칼럼 <우크라이나 전쟁 정전은 우크라이나의 NATO 가맹 잠시 포기 밖에 없다> 에 쓴 것처럼, 우크라이나의 NATO 가맹은, 어디까지나 바이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을 「달콤한 함정」에 끼워 는) 하기 위해서 주장하기 시작한 것이므로, 현실성이 없는 것을, 지금은 제렌스키도 깨닫고 있다.
 그러므로 정전 교섭에 있어서, 「우크라이나의 NATO 가맹」을 우크라이나측은 실질적으로 철회하고 있는 것도 동연이므로, 정전의 실현성이 낮은 것은 아니다.
 한편 유엔의 대로비난 결의에 대해 기권한 중국과 인도의 양외상(중국의 왕인과 인도의 자이샨칼)이 3월 25일 뉴델리에서 회담해 우크라이나에 대해 “대화에 의한 평화적 "해결"의 방향으로 의견이 일치했다.
 이제 푸틴은 전 세계의 비난과 강한 제재로 경제적으로는 시진핑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곳에 몰리고 있다. 대로 비난 결의를 기권해 준 인도와도 우호를 유지해 두지 않으면 인도는 미국 측에 들러 버려, 푸틴은 아픈 눈을 당하기 때문에 마음이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이 중국과 인도가 "논의에 의한 평화적 해결밖에 없다"고 의사표시하고 있기 때문에 수면 아래에서는 그만한 압력을 러시아에 걸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방안 정, 온라인이었던 정전 교섭이 대면식이 된다는 변화가 태어났다.
 오늘(3월 29일) 오후 터키에서 대면 정전 협상이 개최된다.

◆시진핑은 즉각 「정전」 실현을 향해 강하게 움직여야 한다
 한편 3월 22일 우크라이나의 앤드리 야마크 대통령부 장관은 왕립국제문제연구소 채텀하우스에서의 화상회의에서 “중국 지도자와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회담이 가까운 장래에 행해지고 중국은 우크라이나의 안보시스템의 형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안보의 보증인의 한 사람으로서 행동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보증인 중 한 명"이란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2차 세계대전의 전승국은 아니지만 지금 EU 혹은 NATO에서 큰 힘을 가지고 있는 독일 등에도 말을 걸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어느 나라를 향해 메시지를 발신할 때도, 「귀국야말로」라고 강조해 상대의 자존심을 간질이는 젤렌스키·스피치의 방법대로, 중국에 대해서는 「중국야말로」라고 하는 말에 편향해 하는 것을 머리에 넣고 (뺄셈) 해독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야맥 청와대 장관의 말을 인용하면 그는 “중국 참여는 미래 안보체제를 대폭 강화한다” 고 강조하며 “ 중국은 국제무대에서 영향력 있는 선수이며 우크라이나 최대의 무역 상대국이다”라고 들어 올리고 있다.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야마크 청와대 장관이 “현재 중국은 중립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우리는 본다 . , 새로운 안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보다 큰 역할을 해야 한다 ”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더 이상 NATO 가맹은 원하지 않는다며 활발히 '새로운 안보시스템 구축'을 호소하고 있지만, 그 구축을 위해 우크라이나가 '중국'을 명지하고 여기까지 들어올리는 것은 처음에 말한 「중국 우크라이나 우호 협력 조약」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시진핑은 그만큼 책임이 있다는 것도 된다.
 왜냐하면 대로제재를 아무리 강화해도 시진핑의 【군냉경열】 이라는 대로전략이 있는 한 제재의 유효성은 낮아지므로 시진핑에는 즉각 ‘정전’ 실현을 향해 강하게 움직여야 한다.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덧붙여 세계는 향후, 중국이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바뀌겠지만, 중국의 세계 전략은, 4월 16일에 출판 예정인 「우크라이나 전쟁에 있어서의 중국의 대 러시아 전략 세계는 어떻게 바뀌는 것인가」 로 상세히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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