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Z시리즈가 천만대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애플이 폴더블폰 판매를 해야 대중화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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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폴더블폰 시장의 80%는 삼성전자 폴더블폰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판매량을 확인해보면, 삼성전자 갤럭시Z 시리즈가 목표였던 1천만대 판매를 가볍게 달성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21년도에는 폴더블폰 판매량이 500만대였던 수준을 감안한다면 2022년 판매량은 2배가 되는 수치입니다.
좀더 자세히 확인하면, 지난해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은 1420만대이며, 갤럭시Z 시리즈가 약1200만대 출하량을 기록하였다고합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판매목표인 천만대이상의 판매가 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에 기름을 붓겠다는 목표를 달성한 셈입니다.
삼성전자외에 중국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아직 미미한 수준인데요, 2위 화웨이가 약200만대이며, 오포, 비보, 샤오미등이 미미한 판매량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업체들은 현재 진행중인 전시회 MWC23에서 폴더블폰을 메인으로 공개하고 글로벌 판매를 하려고 힘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업체들은 대부분 내수시장 위주로 폴더블폰을 출시해서, 전세계적으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미국 제재 영향으로 영향력이 적은데, 올해 유럽 일부시장에만 출시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 폴더블폰은 현재 미국, 유럽, 동남아등 전세계 주요시장에 이미 폴더블폰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해 폴더블폰 출하량 전망치는 약 3천만대로 지난해 대비 2배이상 증가할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다양화된 폴더블폰 출시를 할 예정이라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아직 여유있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중국업체가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면서 대중화되길 바라는 상황이며, 애플이 진입하기를 희망하는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앞으로 삼성전자는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경험을 보여주며 다양한 폴더블폰을 출시하여 판매량을 높이겠다고 합니다.
다음은 댓글 모음입니다.
* 삼성입장에선 중국업체가 아닌 애플이 폴더블폰에 진입하기를 희망할거다. 게임체인저의 역할은 애플이해야 시장이 커지거든.
* 폴더블폰이 삼성이 아닌 애플이 출시했으면 혁신이라고 난리 쳤을거다. 이제는 삼성이 스타트를 끊어주고 애플이 따라가는 판이네
* 역시 중국업체는 내수시장때문에 200만대정도 팔렸다는게 신기하다. 그런 허접한게 팔리다니?
* 갤럭시폴드 무겁고 커서 불편하지만, 펼쳐서 사용하면 진짜 태블릿이 필요없다
* 플립4 디자인은 잘나왔는데, 폴드 디자인좀 어떻게 개선안되려나? 조잡하다는 생각이 든다.폴드 디자인좀 개선을 하자
마무리하며, 폴더블폰의 대중화를 위해서 삼성전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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