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데뷔10주년 페스타 행사, 여의도 집결

방탄소년단 BTS 데뷔10주년 페스타가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했습니다.
구독버튼 누르시면 시작합니다.
https://youtu.be/vtmGsg1gxCA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미들이 여의도에 집결했습니다.
BTS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BTS 10주년 페스타가 지난6월17일 토요일 여의도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장 곳곳에는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 상징물들이 설치되었고, 아미팬들은 약 40만명이 몰린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BTS소속사 하이브는 이날 행사가 공식 끝나고 자료를 통해 여의도 한강공원에 35만명, 인근에 5만명이방문하여 총 40만명이 방문했다고 하였습니다.
이날 외국인은 약 12만명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는 오후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어졌다고합니다.
한강공원 곳곳에 BTS 히스토리월, 달려라방탄 무대의상 전시, 10주년 페스타기념조형물, 타투스티커 체험부스, 댄스챌린지 등 이벤트존이 마련되었습니다.
또 곳곳에 BTS 대형 라이브 스크린을 전시해 아미들이 함께 노래하고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특별히 마련된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 프로그램에선 RM이 등장했고, 저녁 8시30분부터 30분가량은 불꽃놀이가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특히, 오후5시 김남준입니다. 프로그램에서 RM은 데뷔 10주년을 전하는 동시에 보이는 라디오에 맞춰 아미들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지민과 슈가의 목소리가 전파를 탄데 이어, 정국과 뷔는 전화연결을 통해 아미와 인사를 했습니다.
현재 미국LA에 있는 정국은 전화 받으려고 새벽1시30분부터 대기하고 있었다며, 여러분 보고싶다.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말했습니다.
뷔는 원래 거기에 가려고 했는데 형 폼 미쳤다며 RM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RM은 연습생때와 고등학생때, 불꽃축제 한번 보겠다고 여의도에 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다며, 여기 와서 여러분을 만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다시한번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후8시30분부터는 BTS페스타의 피날레를 알리는 불꽃쇼가 진행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 히트곡과 정국의 나레이션이 더해진 불꽃쇼는 30분간 진행했고, 서울 전역을 환히 비췄습니다.
불꽃쇼에서는 BTS의 대표곡이 함께 흘러나와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소우주를 시작으로 작은것을 위한시, 페이크러브, 다이너마이트, 버터등이 흘러나오자 곡 특성에 맞춰 연출된 밤하늘을 보랏빛으로 수놓았습니다.

정국은 나레이션을 통해 아무것도 없었던 우리의 밤을 밝게 비춰줘서 감사하다며, 우리의 2막을 위해 열어볼까요? 라고 말했고, 이내 마지막 곡이자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인 테이크 투가 울려 퍼졌습니다.

한편 BTS 데뷔 10주년 기념행사는 서울 전역에서 계속 진행된다고 합니다.
남산서울타워,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시청등 서울 내 주요 랜드마크에서 진행되며, 6월25일까지 보랏빛으로 물들 예정입니다.

댓글반응 보겠습니다.
축제 장소에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없네? 라고 했는데, 주최측에서 철저히 준비했나보다, 동선이 꼬이지 않게해서 안전하게 시작과 끝 모두 보고 왔습니다.
벌써 10주년이라니 시간흐르는게 너무 아깝다. 천천히 시간이 흘렀으면 좋겠다.
무슨일인지도 몰랐는데 천둥소리때문에 깜짝놀랐음. 검색해보니 방탄소년단 공연과 불꽃놀이라니, 미리알았으면 구경하러가는건데 아쉽다.

마무리하며,
완전체가아닌 10주년은 아쉽지만 빨리 완전체가 되어 보는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방탄소년단 BTS의 10주년 행사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방탄소년단과 함께 행복한일만 생길거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