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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의 꼼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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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순살만 할인하는 조건부 꼼수! 2만5천원이상 이게 할인쿠폰이냐?
https://youtu.be/hpXIDgaI6YM

교촌치킨 순살만 할인하는 조건부 꼼수, 할인쿠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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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가격 인상을 주도하는 교촌치킨이 최근에 치킨가격을 인상하고 매출이 떨어지자, 할인행사를 했다고합니다.
그런데 할인행사와 관련해서 논란이 또 빚고 있습니다.
할인대상을 순살치킨으로 한정하고 최소주문금액을 2만5천원으로 정했기 때문입니다.

지난9일 교촌치킨 홈페이지와 앱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매월1일부터 9일까지를 교촌치킨 멤버십데이로 정하고 첫날에는 최대 4천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합니다.
물론 쿠폰은 8월까지만 한다고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해당 쿠폰이 멤버십등급에따라 차등지급하고, 쿠폰 사용이 가능한 메뉴가 순살로 한정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쿠폰사용이 가능한 메뉴를 확인해보면, 순살메뉴에서 시그니처순살세트가 유일합니다.
당연히, 다른 단품 주문시에는 쿠폰사용이 불가능하고 사이드메뉴를 추가로 주문해야해서, 생색내기용 할인행사라고 하며 꼼수라고 욕을 먹고있습니다.

이런문제로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교촌치킨을 또 비판하는 게시물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4월에 가격을 인상하고 5월부터 배달플랫폼과 자사앱에 3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했고, 이달부터 또 이상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문제로 보여집니다.
업계에서는 연속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하는데는 매출하락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치킨가격이 상승하면 소비자 선택이 감소하기때문에 할인쿠폰 행사를 통해 주문 거부감을 줄이기 위한 마케팅을 하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이번뿐만아니라 예전에도 교촌치킨 가격인상후 비슷한 할인행사로 소비자들의 가격민감도를 낮췄다고 합니다.
또한, 치킨업계 관계자는 순살치킨은 양념조리가 쉬운편이며, 가격제한인 2만5천원도 순살치킨과 사이드메뉴를 함께 판매해 쿠폰발행으로 인한 손실을 줄이기 위한 계산이 깔린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한편, 교촌치킨은 지난해 영업이익은 물론 1분기 실적까지 모두 전년대비 하락되었으며, 가격 인상이후 판매가 줄어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하락이 불가피할것으로 보인다고합니다.
참고로, 교촌치킨은 지난해 BHC에 치킨업계 1위를 내주었다고합니다.

마무리하며,
뭘해도 욕먹는 교촌치킨이 살아남으려면 어떤것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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