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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 I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가 불황을 대비하기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리해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올해 3분기가 지나기전에 1만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블로그에 글을 남겼습니다.
규모는 전체 직원 20만명에서 5%가량 됩니다.
현재 일부직원들에서는 이미 정리해고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통보를 했다고합니다.
정리해고 사유에 대해서는 환경변화와 소비자 요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리해고는 코로나 사태 이후 컴퓨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호황을 누렸지만,
회복단계에 이르는 현재는, 윈도우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의 매출 저조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지난해 약 1천명 해고이후 올해는 10배의 숫자인 1만명 해고사태라서 충격이 클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최악의 인플레이션 때문에 경기 침체등, 불투명한 경영 환경에 대비하겠다는 목적으로 IT분야를 중심으로 정리해고가 확산하는 분위기 라고 합니다.
현재 진행중이거나, 예정인 IT기업은 구글, 아마존, 트위터, 리프트, 스냅챗 등이 있습니다.
국내도 작년까지만 해도 IT인력이 없어서 난리였는데, 올해부터는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IT업계 종사자로써, 많이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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