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재혼발표와 임신발표, 출산준비

배우 송중기가 영국 배우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했다고 합니다.
지난달 26일에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한달만에 재혼발표와 동시에 임신발표까지 같이했습니다.

송중기는 지난해 9월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서 드라마 빈센조를 대상으로 받은 뒤, 사랑하는 우리 케이티라고 수상 소감을 밝혀 팬들이 깜짝 놀랬습니다.
이날 팬카페에 글을 올려서 케이티와 재혼소식을 직접 알리고, 앞으로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중기는 21년도 이탈리아에서 빈센조를 찍고 있을때, 지인의 소개로 케이티를 만났고, 한국으로 와서 집근처에서 데이트하는 등, 1년넘게 사랑을 키웠습니다.
특히, 22년도 싱가포르에서 열린 재벌집 막내아들 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했을때 연인을 소개 했습니다.

둘은 최근 강남에서 아동복을 고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는데요. 아빠가 될 송중기는 앞으로 더욱더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혼인신고 상태이며, 결혼식은 따로 올릴예정이라고 합니다.
신혼집은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생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둘은 한남동 빌라에서 함께 살고 있으며,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트도가고 여행도 다니고 있다고합니다.
또한, 케이티가 한국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국어 통역사 선생까지 붙여줬다고 하네요.

한편, 케이티는 영국에서 배우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https://youtu.be/fRXFlZFjj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