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플립4와 폴드4 버리고, 갤럭시S23 갈아타기 사태

 

이슈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갤럭시 플립과 폴드 사용자들이 불만을 이야기하면서 모두 기기교체하는 사태가 발생되었습니다.
결국 모든것의 종점은 오리지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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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접는폰 인기가 줄어들고 있다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돌풍에 가까운 인기가 있었던 갤럭시Z플립4와 Z폴드4가 이번달 갤럭시S23이 출시된 이후 신규구매는 떨어지고, 기기교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대부분의 이유는 플립의 경우, 단지 이쁘고 작아서 구입했지만, 사양이 떨어지고 배터리도 빨리 없어지고, 접는부분이 너무 눈에 띄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폴드의 경우에는 화면이 큰걸 좋아해서 구입했는데 화면이 커서 두껍고 무거운게 단점, 일반적인 화면비율이 아니라서 특정앱에서는 최적화되게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플립과 폴드의 최대 단점인 기기사양이 떨어져서 S23 울트라를 구입한다고 합니다.

이와중에, 삼성에서는 폴더블폰 가격인하까지 했지만, 떨어진 인기를 올리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대리점 직원들도 무겁고 사양이 떨어지는 폴드보다 S23 울트라를 추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폴드4는 출시 5개월만에 자급제 단말기 기준 50만원이나 할인하고, 실구매시 공시지원금까지 합하면, 출시가격보다 50%할인된 금액으로 구입이 가능한대, 프리미엄폰이 출시5개월만에 가격이 반토막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저또한 폴드를 사용하다가 바꿨지만, 무거운것은 적응 가능하지만, 카메라나 배터리등 사양이 떨어지는건 실망수준이라서 교체한 이유가 있습니다.
만약 폴드와 S23 울트라 둘중에 하나 추천해야한다면, 저는 S23 울트라를 추천하겠습니다.

이번 삼성 갤럭시S23 시리즈는 사전예약만 약110만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주요 고객층이 30대~40대라고 합니다.
삼성 언팩에서 발표하길, 최고중의 최고라고 자신할 만큼 최고의 기기라고 했는데요.
울트라 모델의 경우 S펜을 내장하고, 2억화소 카메라, 고성능 AP가 탑재되어있어서 누구나 탐내는 기기임에 틀림없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에서는 울트라모델이 전체 판매의 70%수준으로 압도적인 인기라고 하였습니다.
하반기에 나올 폴더블폰이 S23울트라를 능가하는 기기가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추가적으로 개인적인 희망을 덧붙이자면, 폴더블폰이라고 사양을 떨어뜨리면 안됩니다.
사양은 최소 S23울트라 사양과 동등하게 나와야하고, 폴더블만의 특화된 서비스와 악세서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폴드의 경우, 무게는 훨씬 가볍게 나와야 좋고, 화면비율은 외부 화면사이즈가 일반적인 스마트폰 비율이 나와야, 펼치지 않고 사용할 수준으로  인기가 더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마무리하며, 폴더블폰이 좋은가요? 일반적인 사이즈 S23시리즈가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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