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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지민, 빌보드 핫100 1위, 앨범차트 빌보드200 2위, 결국 모든 차트 1위달성? 최초의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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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미국 빌보드차트 전체를 1위할것 같아보입니다.
큰일이네요. 이렇게 되면, 결국 최초의 타이틀은 BTS가 만들고 BTS가 또 달성해야합니다.
너무 행복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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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대표적인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지민이, 미국 빌보드 메인싱글차트 핫100에서 1위, 메인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2위를 차지 했는데요. 이어서 각종 다른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면서 인기를 과시했다고합니다.

지난 4일 공개된 최신차트에서 지민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디지털송세일즈와 월드디지털송세일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글로벌200에서 2위, 미국외 글로벌차트에서는 35위를 차지했습니다.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라이크 크레이지 외에 셋미프리 Pt.2 5위, 페이스오프 8위, 얼론 12위, 인터루드 다이브 15위등 공개된 앨범 대부분이 골고루 순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지민의 첫 솔로음반인 페이스는 탑앨범 세일즈, 탑커런트앨범, 월드앨범에서 모두1위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지민의 이번 핫100 1위에 대한 성과는 빌보드가 지난해 한주에 다운로드 1건만 집계 대상으로 인정하고 2건이상은 제외하는것으로 규정을 변경한뒤에 이루어져서 더욱더 의미가 크다고 합니다.
그당시 빌보드의 규정변경은 팬덤이 강한 k팝 가수를 견제하는 취지로 해석되었습니다.
핫100은 미국 디지털 음원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실물 음반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긴다고합니다.
라이크 크레이지는 3월 24일부터 30일까지의 음원 다운로드와 CD싱글을 더해 약25만명에 해당하는 판매량을 기록했고, 음원 스트리밍은 약 1천만회, 라디오 청취자는 약 6만명이었습니다.
참고로, 2012년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7주 연속 2위를 한것이 최고기록이며, 이번 지민의 핫100, 1위는 최초의 최고기록입니다.

한편 외신들은 이소식을 비중있게 보도했다고하는데요.
CNN은 BTS 지민이 빌보드 역사를 쓰고 있다는 제목으로 지민이 한국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핫100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AFP통신은 지민의 1위소식을 전달하면서 빌보드 통계를 인용하여 발매 첫주 핫100 정상에 오른 역대 66번째 곡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포보스 미국 경제매체는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가 이번주 미국 음악계를 장악했다고 하였습니다.특히 포보스는 엔터테인먼트 시장분석업체 루미네이트 집계를 인용하여 올해 들어 미국 음반 시장에서 주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방탄소년단 다른멤버들도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RM이 지난12월 발표한 첫 솔로음반 인디고는 월드앨범 13위, 탑커런트앨범36위, 탑앨범세일즈70위를 기록했습니다.
제이홉이 지난달 제이콜과 함께 발표한 싱글, 온더스트리트는 앱디지털송세일즈 6위, 알앤비힘합 디지털송세일즈 12위에 올랐습니다.
진은 입대전 지난10월에 공개한 디 애스트로넛이 월드 디지털송세일즈 7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지민의 핫100 1위를 축하하며, 그다음 1위를 달성 할 수 있는 BTS의 멤버는 누가 될것 같나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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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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